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러 쿡 (문단 편집) === [[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]] === 그렇게 잊혀지나 싶었지만, 2019-20 시즌을 앞두고 V-리그로 돌아와 도로공사로 오게 되었다. 도로공사가 지명한 셰리단 앳킨슨이 무릎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지면서 [[김종민(배구)|김종민]] 감독이 대체 선수로 테일러를 선택했다. 당연히 팬들은 불신으로 일관했고 김종민도 테일러에게 스스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. 공교롭게도 테일러가 속한 도로공사의 개막전 상대가 전 소속팀인 흥국생명이었다. 이날 경기에서 테일러는 15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공격성공률은 25.4%에 그쳤고 팀도 1대 3으로 패했다. 앞으로 테일러 본인이 많이 달라졌음을 스스로 보여줘야 신뢰를 회복할 수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607473|있을 듯 하다.]] 11월 12일에는 기량 하락 때문인지 인삼공사 원정에서는 관중석에서 남편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았다. 팀은 2대 3으로 패배했다. 1라운드 초반에는 경기 MVP로 뽑히기도 했으나 2~3경기 정도 출장한 이후 복부 부상 및 허리 부상을 이유로 계속 결장했고, 2라운드는 아예 풀로 빠졌으며 원정경기에 동행하지도 않았다.[* 팀에서 동행시키지 않은 건지 본인이 빠진 것인지는 불확실하다. 다만 태업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었던지라 배구팬들 사이에서는 본인이 빠진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.] 리그가 3라운드에 돌입했지만 5경기 연속 결장으로 빠지는 시간이 길어지자 김종민 감독도 더는 참을 수 없었는지 결국 12월 7일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01&aid=0011261601|출전 의지가 없다면서]] 구단과 방출을 의논하겠다고 밝혔다. 결국 이틀 뒤 [[https://kini.kr/2032|또 방출이 확정]]되면서 한국배구 역대 최악의 용병으로 남게 되었다. 열받은 구단에서 손해배상까지 청구할 모양. 이렇게 테일러는 또 도망쳤고, 박미희가 만류하는데도[* 박미희가 말하길 모임에서 김종민이 심슨에 대해서 물어봤단다. 그래서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며 아니라고 했는데, 1주일 뒤에 영입 오피셜이 딱 떠서 놀랐다고 한다.] 테일러를 뽑아놓고는 "만회할 기회가 생겼으니 달라질 것"이라는 김종민의 인터뷰는 웃음거리가 되었다. 팬들 반응은 '''적장인 박미희조차 테일러를 뽑지 말라고 했는데 왜 뽑아서 이런 결과를 불러오느냐''' 이런 식이었고 결국 김종민은 가루가 되도록 신나게 까였다. 도로공사의 봄배구가 일찌감치 나가리된 데에는 가뜩이나 연패로 힘든 와중에 테일러가 대놓고 드러누우면서 팀 분위기를 박살낸 탓이 컸기 때문에 감독의 수명이 좀 늘어났을 듯. 뒷이야기로는 이 작자가 V-리그 트라이아웃에 지원 서류를 내면서 뒤로는 한국 리그에 대한 [[뒷담화|악담]]을 퍼뜨리고 다니면서 다른 선수들이 지원하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. 부상도 경기를 뛰는 데 전혀 지장이 없는 가벼운 부상이었다고 하니 이쯤되면 계획적인 사기. 어떻게 전과 2범이 트라이아웃 서류 전형을 통과했는지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는데, 각 팀별로 한두명씩은 원하는 선수를 서류심사 없이 트라이아웃 현장에 초청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서 누군가의 초청으로 트라이아웃 현장에 오게 되었다고 추정된다. 처음에는 [[서남원]]이 그 장본인으로 지목되면서 욕을 먹었는데, 알고 보니 김종민이 범인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자업자득이라고 또 까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